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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담자 그것도 확실히... 문서작성 최소원칙

by 매몰 2019. 5. 26.

책 표지

우리는 살면서 좋든 싫든 문서를 접한다.

어릴때부터 글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에게도 문서를 쓸 일이 생기니 말이다.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써보자.

 

 

뒷표지

짐작하겠지만 역시 문서는 간결함이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문서를 싫어한다ㅎㅎ 그러니 간결해야 그나마 보지 않겠는가.

 

하지만 간결하다고 다 볼까? 역시 이도 아닐것이다.

핵심을 딱 집아낸 간결한 문장.. 짧지만 꽉차게 느껴지는 문서...

일명 "깊은 간결함"이 있어야 사람들에게 내 글이 읽히게 된다.

 

말이야 쉽지 도대체 이런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목적이다. 목적에 충실한 문서.

 

 

"재주가 없어서가 아니라 목적이 없어서 실패한다" 라는 말이 있다.

문서 작성도 그렇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목적에 맞지 않다면 "괜히 읽었네" 하는 소리가 나올것이다.

 

 

나도 그렇지만 문서를 별로 작성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있다.

내 욕심을 먼저 채운다는 것이다. 나의 이런점을 꼭 알아주었으면 해 하면서 주구장창 내 위주로 쓴다.

읽는 사람은 관심도 없는데 말이다.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먼저 살피는 것이 문서의 목적을 찾는 첫걸음이다.

 

 

보고서의 목적은 무엇일까? 보고서를 보는 사람은?

성과를 보여준다. 더 나아가 이 성과물을 보고 잘된점은 이어가고 그렇지 못한 점은 보완하자는 것이다.

즉, 보고서를 읽는 사람들은 앞으로의 계획을 알고 싶어한다.

 

 

기획서는 어떨까?

아이디어 문서다. 그럼 아이디어는 왜 필요한가. 현재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 "그 아이디어 좋네" 라는 말은 "내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어" 라는 뜻이기도 하다.

개선 방안과 문제해결 방안이 핵심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안서를 보자.

제안서란 투자나 입찰등를 받을때 써야 하는 글이다.

당연히, 우리 제안을 받으면 당신들은 "막대한 이득을 얻을거야" 가 되야 한다.

 

문서의 종류에 따라 그 목적에 충실한 글을 쓴다면

굳이 많은 내용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꽉찬 메세지를 담은 문서가 만들어 진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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