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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에서 배우는 개발자 마켓팅

by 매몰 2017. 12. 17.

개발자가 마케팅을 할려면 보통 방법으론 힘들다.

마인드 자체를 바꿔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영업에서 배웠다"는

이 책으로 나의 마인드를 체크해 보기로 했다

 

 

 

 

저자가 첫머리에서 밝히고 있듯이 많은 실패를 맛보며 쌓은 노하우가 들어있다.

어떻게 보면 원론적인 명언을 풀어쓴거처럼 보이지만 명언의 의미가 실제 경험에서 맞아떨어진게 아닌가 싶다.

 

 

 

 

내가 소스코드를 짜는 프로그래머지만 소스코드를 평생 연구해도 다 알수 없다. 심지어 세상은 이거로만 이루어진것도 아니다. 마켓팅은 어떻겠냐.. 죽을때까지 배워도 모자르다.

 

가끔 완벽한 소스를 짰다며 더이상 여기서 나아질게 없어!!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왜 이딴식으로 짰지?? 한다. 참... 사람은 쉽게 자만해 진다. 그저 더 배우는게 귀찮았을뿐인데..ㅎㅎ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어리석은 짓 중 하나가 성공한 사람을 똑같이 따라하는것이다. 나도 어느순간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한다. 왜냐?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냥 저사람을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깐..

 

왜 나는 저사람처럼 했는데 안돼? 사기 아니야? 

사기 아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산다. 그 과정에서 내가 왜 저렇게 해야하나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이해없이 따라만 한다면 당연히 겉돌수 밖에 없다.

 

고민하자... 그게 귀찮다면 성공할 자격도 없지 않을까... 

 

전문마케터의 마켓팅이 아니라 개발자 다운 나만의 마켓팅~ 이 고민이 필요하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개발자는 개발만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그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지 할 수 없다는게 아니다. 오히려 제품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에 더 잘할 수 있다. 스스로 기회를 버리지 말자

 

 

 

 

처음가는 길이 헷갈린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연하다. 

조금 해보고 아 나는 소질이 없구나 하고 포기하는것이 이상한거다

 

코딩에 익숙해진 시간만큼 마케팅에도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다.

 

 

 

 

열정은 엄청난 추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오래 지속할려면 체계적인 구조가 잡혀야 한다.

개발자라면 공감할거다. 코드를 짤때 클래스나 상속같은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해야 나중에 유지보수하기 수월하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주먹구구식 보단 개발자 답게 딱딱 자동화 시킬건 시키고, 원칙과 계획을 시스템화 해서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 나도 시도중이지만... 이게 말이야 쉽지ㅎㅎㅎ 어. 렵. 다.

 

 

 

 

고객은 왕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노예인것은 아니다. 왕을 움직이는 강직한 신하다

폭정을 한다면 쫒아낼수 있어야 한다. 즉, 고객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미움받을 용기라고 했던가... 안좋은 평을 받으면 쿨하게 미움받고 고치면 된다. 변명보다 정신 건강에도 좋고 제품의 질도 향상된다. 

 

 

 

 

평소에 돈을 바로바로 갚는 친구와 한번 빌려가면 깜깜무소식인 친구가 어느날 자기회사 제품을 사달라고 찾아왔을때 우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신뢰를 받았던 친구는 몇마디 만으로도 한번 사줄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는 제품의 우수성..회사의 규모, 사은품등등 주구절절 설명해도 우리는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안살려고 할것이다.

 

마케팅에 있어서도 신뢰는 곧 돈이다. 한번 굳어진 신뢰는 어떠한 화려한 이벤트보다 몇천배 더 효과가 있다. 다만, 오래걸린다는게 함정ㅎㅎ 신뢰 쌓기전에 망할지도ㅎㅎ 그때까지 버텨보자~

 

 

 

 

우리는 동네보다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싶어한다. 대학병원에 최고의 전문가가 있다고 생각해서다. 

 

최고의 전문가라 하면 일단 믿어 보는게 사람이다. 

개발자가 직접 마케팅에 참여해서 최고의 전문가 이미지를 만드는것도 필요하다.

 

 

 

 

개발자같은 공대 출신이 가강 간과하는 부분이다. 그저 좋은 제품만 만들면 알아서 찾아올거라고 생각한다. 내 경험상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기술력은 필수지 선택사항이 아니다. 즉, 마케팅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말이다. 물론, 기술력이 없으면 마케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도 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처럼 내 기술력을 멋지게 포장하는 일도 기술력의 한 부분이다.

 

 

 

 

 

아 이부분도 나같은 똥멍청이 공대 출신 개발자가 많이하는 실수다. 

신나게 떠들지만 상대방은 무슨말인지 모른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쉽게 설명하는 비법을 찾아냈다. 자랑을 안하는것이다ㅎㅎ

우쭐할려다 전문용어 막 섞지 말고.. 그냥 일반인처럼 말하면 된다ㅎㅎ

하지만 의외로 힘들다 이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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