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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보다 무서운 놓쳐버린 사죄의 타이밍... 7년의 밤

by 매몰 2017. 7. 16.

소설을 오랜만에 읽어보자 하고 아무 생각없이 집어든 책이었다

7년의 밤 이라... 제목이 뭔가 궁금증을 더하기도 하고...

 

 

7년의밤 표지
책 표지

 

 

 

일단 사들고 집에서 열어보니 범죄소설인것을 알게 되었다.

뭔가 힐링이 되는 소설을 보고 싶었는데... 괜히 샀네 하는 맘이 들었다...

그래도 샀으니 봐야지ㅎㅎ

 

 

 

7년의밤 세령 마을
소설의 배경이 되는 세령 마을 지도가 첨부되어 있다

 

 

 

암울하고 오싹한 약간은 더러운 그런것을 예상했는데

뜻밖에 스토리에 빠져들었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큰 사고가 될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사고는 평범한 우리에게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

 

 

 

작가가 이 소설에서 말할려고 하는것은 이런게 아닌가 싶다

 

실수가 죄가 되었을때 순간의 두려움과 이기심으로 실수를 감추고...

사죄의 타이밍을 놓쳐버린다거...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평소에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후 바로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는 잊고 사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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