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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 또는 유와 무 또는 빛과 어둠...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밤하늘에는 수없이 많은 별들이 떠있다 적어도 어렸을때 서울 밤하늘도 그랬다. 별자리가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아무렇게 점이 찍혀있는듯 할뿐이다. 특히 망원경으로 본 별들은 더욱더 그렇다. 그래서 별이 떠있는 우주를 혼돈의 세계라고도 한다. 저자 칼세이건은 이러한 혼돈속에도 질서가 있다고 알려준다. 뒤죽박죽인 와중에도 일정한 질서를 가지고 섞인다는 것이다. 이것이 코스모스다. 코스모스는 원래 철학적 용어이다. 모든 과학의 시작이 그렇듯 우주과학도 철학에서 출발했다. 즉, 우주란 무엇인가? 별은 왜 하늘에 떠있고 빛나는 것인가? 하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질문을 던져볼수도 있겠다. 우주의 시작과 끝은?? 보통 학계에서는 빅뱅으로 우주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계속 팽창중이라 한.. 2017. 7. 23.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다면 바로 이런곳...낙성대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면 그지역은 초토화되죠~ㅎㅎ 운석충돌이니깐ㅎㅎ 하지만 그건 극히 현실적인 이야기고~ 사람들이 원하는 별은 영웅을 뜻하죠... 그 영웅이 현실세계의 어려움을 대신 초토화해주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시대의 대한민국이 간절히 원하는 것일지도 모르죠... 가짜가 아닌 진짜 영웅... 그런 의미로 태어날때 별이 떨어졌다고 하는 고려의 영웅 명장 강감찬의 사당을 소개합니다..그이름은 바로 낙성대입니다... 지금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하고 있죠... 강감찬은 다들 아시겠지만 고려를 칩입한 거란의 10만대군을 단 수천명만 남기고 모두 몰살시키며 나라를 구한 명장이었습니다... 이로써 당시 고려를 동아시아의 실제적인 주인으로 만들었죠... 왜냐하면 거란은 당시 중국의 송나라마져 제압한 나라였기 .. 2013.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