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1 마음의 여유가 있는곳.. 길상사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있고 싶을때가 있죠.. 그래서 길상사란 곳에 침묵의 방이 있다고해서 가보았어요~ 길상사 안으로 들어와 보니 자그만한 다리가 있었어요.. 그 다리 근처에서 "명상수행터"라는 푯말이 눈에 들어왔죠.. 그래서 건넜습니다.. 짠~ 침묵하며 명상하는 공간이에요! 10분 정도 침묵을 하다가 옆의 사람들이 너무 떠들어서 그냥 나왔습니다ㅎㅎ 길상사 창건때 절터를 기부했다는 길상화 보살을 모셔둔 곳이에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받아서 기부했다고 해요 명상수행터에서 가까운곳이 있었어요 길이에요.. 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찍어봤습니다ㅎㅎ 참선중... 스님들이 침묵수행을 하는 곳도 있네요.. 이곳 길상사에 와서 알았는데.. 법정스님이 이 절에 모셔져 있었어요 여기가 법정스님을 모셔둔 집.. 2015.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