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1 시작과 끝 또는 유와 무 또는 빛과 어둠...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밤하늘에는 수없이 많은 별들이 떠있다 적어도 어렸을때 서울 밤하늘도 그랬다. 별자리가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아무렇게 점이 찍혀있는듯 할뿐이다. 특히 망원경으로 본 별들은 더욱더 그렇다. 그래서 별이 떠있는 우주를 혼돈의 세계라고도 한다. 저자 칼세이건은 이러한 혼돈속에도 질서가 있다고 알려준다. 뒤죽박죽인 와중에도 일정한 질서를 가지고 섞인다는 것이다. 이것이 코스모스다. 코스모스는 원래 철학적 용어이다. 모든 과학의 시작이 그렇듯 우주과학도 철학에서 출발했다. 즉, 우주란 무엇인가? 별은 왜 하늘에 떠있고 빛나는 것인가? 하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질문을 던져볼수도 있겠다. 우주의 시작과 끝은?? 보통 학계에서는 빅뱅으로 우주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계속 팽창중이라 한.. 2017.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