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1 유한하지만 끝이 없는...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그가 대단한것은 상상만으로 이론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손과 발이 자유롭지 못했으니 아마도 그림이나 도표 같은것을 그려보지 못하지 않았을까? 머리속의 생각을 손으로 직접 형상화 하지 않고 정리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코딩을 할때도 알고리즘을 직접 작성해 보기 전에는 머리속으로 아무리 생각해봤자 이해하기 힘들다. 이런점에서 천재 물리학자인 그의 저서.. 시간의 역사는 특별하다.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상상이 우리에게 시간이란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시간이란 한마디로 "유한하지만 경계가 없다"다. 이것을 무경계 이론이라 부른다. 그럼 유한하지만 경계가 없다라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 솔직히 좀 모순된 이야기일수도 있다. 유한하지만 무한하다라는 말로도 이해되기 .. 2018.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