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오랜만에 읽어보자 하고 아무 생각없이 집어든 책이었다
7년의 밤 이라... 제목이 뭔가 궁금증을 더하기도 하고...
일단 사들고 집에서 열어보니 범죄소설인것을 알게 되었다.
뭔가 힐링이 되는 소설을 보고 싶었는데... 괜히 샀네 하는 맘이 들었다...
그래도 샀으니 봐야지ㅎㅎ
암울하고 오싹한 약간은 더러운 그런것을 예상했는데
뜻밖에 스토리에 빠져들었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큰 사고가 될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사고는 평범한 우리에게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
작가가 이 소설에서 말할려고 하는것은 이런게 아닌가 싶다
실수가 죄가 되었을때 순간의 두려움과 이기심으로 실수를 감추고...
사죄의 타이밍을 놓쳐버린다거...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평소에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후 바로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는 잊고 사는게 아닌지...
도움이 되셨다면~ 정성으로 빚은 저희 앱! 많은 이용 바래요:)
https://meorimal.com/index.html?tab=spaceship
https://meorimal.com/subway.html
사업자 정보 표시
주식회사 머리말 | 고영진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35 서관 10층 (가락동, 아이티벤처타워) | 사업자 등록번호 : 524-88-00727 | TEL : 010-9990-3674 | Mail : gyjmeba@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서울강남-0394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기 캐릭의 역설 - 사피엔스 (0) | 2018.04.15 |
---|---|
500년이 반만년을 새기다... 고려, 북진을 꿈꾸다 (0) | 2018.02.10 |
영업에서 배우는 개발자 마켓팅 (0) | 2017.12.17 |
비효율적인 효율성.. 차가운계산기 I spend therefore I am (0) | 2017.08.20 |
시작과 끝 또는 유와 무 또는 빛과 어둠...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0) | 2017.07.23 |